경리 업무 시간을 돈으로 바꿔 손익분기를 계산했습니다. 2026년 최저임금과 공개 요금만 넣어 월 2.9시간·9.2시간 기준선을 구하고, 첫해 이관 비용과 계산의 한계까지 정리했습니다.
- 도구 값을 시간 값으로 나누면 손익분기 시간이 나옵니다. 요금과 임금 두 공개 숫자면 계산됩니다.
- 2026년 최저임금 시간급 10,320원 기준으로 월 환산 3만원 요금제는 약 2.9시간, 9만 5천원 요금제는 약 9.2시간입니다.
- 첫해에는 데이터 이관 비용이 더해집니다. 첫해와 둘째 해를 나눠서 보세요.
- 절약한 시간이 곧 현금은 아닙니다. 인원을 줄이지 않으면 시간이 다른 업무로 옮겨 갑니다.
이미지 크게 보기 경리 한 명을 더 뽑을까요, 도구를 쓸까요?
둘 중 하나를 고르기 전에 시간부터 재는 편이 낫습니다. 지금 청구와 수금에 몇 시간을 쓰는지 모르면 어느 쪽도 계산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.
이 글은 그 시간을 돈으로 바꿔 보는 계산표입니다. 사람을 도구로 바꾸자는 이야기가 아니라, 어느 지점부터 도구 값이 시간 값보다 싸지는지를 봅니다.
결론부터 말하면 기준선이 생각보다 낮습니다. 공개된 요금과 법정 최저임금만 넣어도 월 서너 시간 언저리에서 갈립니다.
이 글은 2026년 9월 16일 기준 최저임금위원회 공개 자료와 청구스 공개 요금에서 확인한 범위만 적었습니다. 특정 회사의 실제 절감액이나 이용 후기가 아닙니다.
| 먼저 정할 것 | 이 글에서 쓰는 값 |
|---|---|
| 한 시간의 값 | 2026년 최저임금 시간급 10,320원(보수적 하한) |
| 도구의 값 | 청구스 공개 요금 월 환산 30,000원·95,000원(VAT 별도) |
| 비교 대상 | 같은 업무를 사람 시간으로 할 때와 도구로 할 때 |
청구·수금 업무는 어디까지 세나요?
경리 업무 전체가 아니라 청구서 한 장이 돈이 되기까지의 구간만 셉니다. 범위를 넓히면 계산이 흐려집니다.
아래 다섯 가지가 이 글에서 세는 업무입니다. 회사마다 빠지거나 더해지는 항목이 있으니 실제 목록으로 고치세요.
한 달치를 한 번에 재려 하지 말고, 대표적인 한 주를 골라 재고 4를 곱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.
- 청구서 작성과 발송
- 세금계산서 등 증빙 발행과 전송 확인
- 통장 입금 내역 확인과 청구 건 맞추기
- 미입금 거래처 확인과 연락
- 월말 미수 잔액 정리와 보고
| 세는 업무 | 재는 방법 |
|---|---|
| 청구서 작성·발송 | 건수 × 한 건에 걸리는 시간 |
| 증빙 발행·확인 | 건수 × 한 건에 걸리는 시간 |
| 입금 확인·매칭 | 한 주 실제 소요 시간 |
| 미입금 연락 | 한 주 실제 소요 시간 |
| 월말 정리·보고 | 월 1회 실제 소요 시간 |
도해 크게 보기 한 시간의 값을 얼마로 볼까요?
가장 보수적인 하한은 법정 최저임금입니다. 최저임금위원회 공개 자료를 보면 2026년 적용 최저임금은 시간급 10,320원, 월 환산액은 209시간 기준 2,156,880원입니다. [근거 1]
참고로 2027년 적용 최저임금은 시간급 10,700원, 월 환산액 2,236,300원으로 결정·고시됐습니다. [근거 1]
실제 부담은 이보다 큽니다. 4대보험 사업주 부담분, 퇴직급여, 자리와 장비 같은 간접비가 더 붙기 때문입니다.
그래서 이 글은 일부러 최저임금만 넣습니다. 여기서도 도구가 싸다면 실제 조건에서는 더 싸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.
| 구분 | 금액 |
|---|---|
| 2026년 최저임금 시간급 | 10,320원 |
| 2026년 월 환산액(209시간) | 2,156,880원 |
| 2027년 최저임금 시간급 | 10,700원 |
| 이 계산에 넣지 않은 것 | 4대보험 사업주 부담·퇴직급여·간접비 |
도해 크게 보기 월 몇 시간부터 도구가 싸질까요?
도구 값을 시간 값으로 나누면 됩니다. 청구스 베이직은 연 결제 기준 월 환산 30,000원(연 360,000원, VAT 별도)입니다. [근거 2]
30,000원을 시간급 10,320원으로 나누면 약 2.9시간입니다. 즉 청구·수금 업무가 월 3시간을 넘으면 최저임금 기준으로도 도구 값이 시간 값보다 싸집니다.
프로는 월 환산 95,000원(연 1,140,000원, VAT 별도)입니다. 95,000원을 10,320원으로 나누면 약 9.2시간입니다. [근거 2]
베이직에는 사용자 3명과 연 240건이 포함되고, 프로는 사용자 수 제한 없이 연 1,200건입니다. 건수가 이 범위를 넘으면 상위 구간이나 맞춤형으로 넘어갑니다. [근거 2]
이 계산은 요금과 임금이라는 두 공개 숫자만 사용합니다. 실제로 시간이 줄어드는지는 도입 후에 따로 재야 합니다.
| 요금제 | 월 환산 요금 · 손익분기 시간 |
|---|---|
| 베이직(사용자 3명 · 연 240건) | 30,000원 · 월 약 2.9시간 |
| 프로(사용자 무제한 · 연 1,200건) | 95,000원 · 월 약 9.2시간 |
| 맞춤형(연 1,200건 초과) | 별도 협의 · 견적으로 같은 계산 |
도해 크게 보기 도입 첫해에는 무엇이 더 드나요?
구독료만 보면 안 됩니다. 기존 거래처와 미수 자료를 옮기는 비용과 설정에 쓰는 시간이 첫해에만 붙습니다.
청구스 공개 요금은 직접 업로드용 엑셀 양식이 0원이고, 이관 대행은 300건 이하 30만원, 301~1,000건 80만원, 1,000건 초과는 별도 협의입니다(VAT 별도). [근거 2]
이해를 위한 가상 사례입니다. 거래처 이관이 300건 이하인 회사가 베이직으로 시작하면 첫해 비용은 구독 36만원과 이관 30만원을 더해 66만원입니다.
66만원을 12개월로 나누면 월 55,000원이고, 시간급 10,320원으로 환산하면 월 약 5.3시간입니다. 둘째 해부터는 다시 약 2.9시간으로 내려갑니다.
직접 업로드를 선택하면 이관 비용은 0원이지만 그 시간이 담당자 시간으로 잡힙니다. 어느 쪽이든 첫해와 다음 해를 나눠서 보세요.
| 첫해 항목 | 금액(VAT 별도) |
|---|---|
| 베이직 연 구독료 | 360,000원 |
| 이관 대행 300건 이하 | 300,000원 |
| 첫해 합계 | 660,000원 · 월 환산 55,000원 |
| 첫해 손익분기 | 월 약 5.3시간 |
| 둘째 해부터 | 월 30,000원 · 월 약 2.9시간 |
도해 크게 보기 이 계산은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요?
한 가지를 가정하고 있습니다. 도구를 쓰면 그 시간이 실제로 줄어든다는 가정입니다.
청구스 공개 페이지에는 도입 고객사 기준 자사 집계로 청구·미수 관리 시간이 주 8.1시간에서 1.7시간으로, 1개월 이상 연체 건수가 고객사 3곳에서 36건에서 6건으로 줄었다고 적혀 있습니다. [근거 3]
표본이 소수이고 회사가 직접 집계한 숫자입니다. 우리 회사에서 같은 폭으로 줄어든다는 뜻이 아니므로, 도입 전후를 같은 기준으로 직접 재는 편이 정확합니다.
또 하나, 절약한 시간이 곧 현금이 되지는 않습니다. 담당자를 줄이지 않는다면 그 시간은 다른 업무로 옮겨 갈 뿐입니다.
그래서 이 계산의 결론은 ‘얼마를 번다’가 아니라 ‘어느 지점부터 검토할 가치가 있다’입니다.
| 주의할 것 | 왜 |
|---|---|
| 공개된 절감 수치 | 표본 소수 · 회사 자사 집계 · 일반 효과 아님 |
| 절약한 시간 | 인원을 줄이지 않으면 현금 절감이 아님 |
| 최저임금 기준 | 실제 인건비 하한 · 4대보험·퇴직급여 제외 |
| 건수 초과 | 요금 구간이 바뀌면 손익분기도 바뀜 |
도해 크게 보기 사람과 도구는 어떻게 나누나요?
대체가 아니라 분담으로 보는 편이 현실적입니다. 조건이 분명한 일은 도구가, 판단이 필요한 일은 사람이 맡습니다.
청구스 공개 가이드에 따르면 청구서를 만들 때 청구 프로세스를 고르면 증빙 발행, 청구 알림, 입금 확인, 결제 완료 알림, 연체 알림이 조건에 맞춰 이어집니다. [근거 4]
반대로 금액이 다르게 들어왔거나 지급 약속이 바뀐 건은 담당자가 확인합니다. 이 구간이 사람 몫으로 남습니다.
그래서 도입 후에도 시간이 0이 되지는 않습니다. 반복 구간이 줄고 예외 구간이 남는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.
| 구간 | 누가 맡나요? |
|---|---|
| 조건이 분명한 반복 청구·알림 | 도구 |
| 입금자명·금액이 맞는 수납 | 도구 |
| 금액 불일치·분쟁·약속 변경 | 사람 |
| 도입 설정과 예외 규칙 결정 | 사람 |
도해 크게 보기 어떤 회사에 맞고, 어떤 회사에는 맞지 않나요?
청구 건수가 꾸준하고 담당자가 매달 같은 일을 반복하는 회사라면 손익분기를 넘길 가능성이 큽니다.
반대로 청구가 분기에 몇 건이거나 이미 ERP에서 증빙과 수금이 한 화면에서 끝난다면 새 도구를 얹을 이유가 약합니다.
먼저 할 일은 계약이 아니라 측정입니다. 한 주를 골라 다섯 가지 업무 시간을 재고, 위 손익분기 시간과 비교해 보세요.
그 숫자가 손익분기 아래라면 지금 방식을 유지하는 편이 낫습니다. 위라면 그때 요금제와 건수 범위를 맞춰 보면 됩니다.
| 조건 | 판단 |
|---|---|
| 월 청구·수금 3시간 초과 · 월 20건 이하 | 베이직 범위 검토 |
| 월 9시간 초과 · 담당 여러 명 · 월 100건 이하 | 프로 범위 검토 |
| 연 1,200건 초과 | 맞춤형 견적으로 같은 계산 |
| 청구가 분기 몇 건 | 현행 유지로 충분 |
| ERP에서 증빙·수금이 한 화면 | 중복 도입 확인 필요 |
자주 묻는 질문
최저임금 대신 실제 급여로 계산하면 어떻게 되나요? 손익분기 시간이 더 짧아집니다. 시간당 단가가 올라가면 같은 요금을 더 적은 시간으로 상쇄하기 때문입니다. [근거 1]
부가세는 왜 뺐나요? 공개 요금이 VAT 별도 기준이고, 매입세액 공제 여부가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. 실제 비교에서는 회사 조건에 맞게 더하세요. [근거 2]
도구를 쓰면 경리 인원을 줄일 수 있나요? 이 계산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. 반복 구간이 줄어드는 것이고, 인원 조정은 별도 판단입니다.
연 결제와 월 결제 중 무엇으로 계산하나요? 이 글은 연 결제 월 환산으로 계산했습니다. 월 결제는 금액이 달라지므로 실제 선택한 조건으로 다시 나눠 보세요. [근거 2]
확인한 근거
- 최저임금위원회 — 연도별 최저임금 결정현황 (2026-09-16 확인) ↗
- 청구스 요금 안내 (2026-09-16 확인) ↗
- 청구스 자동화 프로세스 안내 — 자사 집계 지표 (2026-09-16 확인) ↗
- 청구스 공식 사용 가이드 — 청구 자동화 설정 (2026-09-16 확인) ↗
이 글은 일반적인 이해를 돕는 자료입니다. 실제 적용은 거래 내용과 적용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검토·수정 이력
2026-09-16 · 전문가 검수 확인 후 발행.